종각의 짬뽕지존 가려다 정 반대 방향의 짬뽕주의 방문 이날은 짬뽕주의를 갈 운명이었던것인지 금방 자리에 앉았고 미니탕수육도 시켰는데 우리가 자리에 앉을때 한참 먹고 있던 옆 테이블과 우리 탕수육이 동시에 나옴 개인적으론 이집 짬뽕보단 탕수육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살코기가 꽉 찬 탕수육이고 아쉬운건 처음 먹었을때 감동은 이제 없고 점점 탕수육이 오래 튀겨서 나오는거 같다 요날도 조금만 덜 튀겨서 나왔음 기가맥혔을꺼 같은데 약간 단단과 딱딱 사이였다 짬뽕은 홍합도 잔뜩 내 짬뽕엔 오징어도 잔뜩 얼핏 일행의 짬뽕 그릇을 보니 내 짬뽕에 오징어가 좀 몰빵된 느낌이었고 오징어 많이 먹어 좀 좋았음 ㅎㅎㅎㅎ
짬뽕주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1길 1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