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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이사온 양식집 점심코스는 17,000원으로 대파키쉬, 오늘의 메뉴 택1 라따뚜이 빠삐요트, 라자냐, 연어 탈리아텔레 선택 대파키쉬는 미리 만들어놓은걸 서빙해주는거라 식어있다 라따뚜이 빠삐요트는 쿠스쿠스가 들어있어서 선택한거고 보통 빠삐요트는 생선요리로는 봤는데 라따뚜이는 처음봄 라자냐는 고기 대신 렌틸콩이 들어있다 두개 모두 토마토 베이스인데 토마토맛은 라자냐가 더 찐하게 난다 그치만 두가지 모두 그리 특별한 맛은 아님 연어 탈리아텔레가 가장 맛있었는데 연어조각은 쥐똥만큼 들었는데 파스타에선 연어맛이 상당히 낭낭하게 나서 신기했다 연어파스타가 젤 맛있어서 연어사리(?)추가가 있으면 할 정도였고 크림소스 아주 싹싹 긁어 먹음 전반적으로 속이 편한 느낌의 양식이고 재료들이 비건을 지향하는 느낌이었다 점심에 웨이팅 있으니 미리 예약 후 방문 추천

프랑스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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