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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사냥꾼

추천해요

1년

연남동에 있던 그레인이 연희동에 언제 오픈했는진 몰라도 다시 열었다고 한다 가게는 전보다 더 넓고 밝아진거 같다 나만의 브런치로 소세지, 버섯, 자몽, 스크램블에그, 사워도우 골랐는데 버섯이 참으로 맛있고 촉촉하고 채즙이 뿜뿜, 오늘의 선택 1등 소세지도 같이 나오는 소스가 시판 토마토 소스 아니고 직접 만든 토마토 칠리소스다 좋은 재료로 만든 브런치였다 다만 커피는 좀 밍밍하다

그레인 서울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5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