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긴 했는데 지나가는 길에 사람이 별로 없길래 냉큼 들어왔다 공간도 깔끔하고 쾌적하다 내가 앉은 자리는 뭔가 빛도 잘 들어오는거 같다 디저트도 먹을꺼라 먼슬리 핸드드립과 누화과 붉은과일 이라는것을 골랐다 누화과는 샘플들이 펼쳐져있다 먼슬리 핸드드립은 a,b,c 중에 고르는건데 내가 고른건 코스타리카 어쩌고 하는 원두고 서빙해주실때 이 원두는 이번주까지만 마실수 있다 하셨다 커피는 약간의 산미가 있고 베리 같은 향이 쪼금 나는거 같다 누화과도 베리류 과일이 들어있는거 골라서 누화과 다른맛 고를껄 조금 후회 ㅋㅋㅋㅋㅋㅋ 누화과는 휘낭시에와 파운드 사이 정도 되는 질감의 크림을 곁들인 빵이었다 예쁘지만 맛은 평범한거 같다

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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