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더워서 못가다 오랜만에 방문 비빔밥이 머 얼마나 특색있나 싶을수도 있지만 야채 수북히 얹어서 지글지글 끓으며 나오는 비빔밥을 얼른 고기와 노른자 넣고 고추장 넣어 비벼먹으면 이게 행복이지 싶다 외국인들도 꽤 오는곳이라 고추장이며 밑반찬이며 강한 맛들은 아니다 그래서 다 먹고나서 속도 편한거 같다 물론 배는 터질것 같지만 더부룩한건 없었다 다만 쪼오금 아쉬운건 양이 좀 줄었다는것??? 원래 돌솥에 야채들이 넘칠듯이 가득 나와서 비비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아주 수월하게 비볐더랬다 야채값이 비싸니 이해해야지 머.........
참숯골
서울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