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리최초로(? 가봤던 맥도를 이번에도 젤 먼저 맥플러리 사러갔다 오뗄드빌 앞에 있는데 그당시에 한국에서는 카드로 결제하는 키오스크가 아직 도입이 안됐을 때여서 처음으로 키오스크 써봤던 소소한 기억이 있는 곳 맥플러리는 늘 오레오를 먹습니다 한국 맥플러리와 다른 점은 오레오를 덩어리로 준다는 점입니다 오레오가 잘게 갈려서 쿠앤크 혹은 쿠키앤바닐라 정도의 느낌을 주는 것이 한국 맥플러리인데 증말 저 건더기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작은 오레오들을 보면 행복해진다 오레오 양은 그때그때 많이 달라서 참 가늠하기 힘들다 그저 운이 좋기만을 바랄뿐 학교다닐때도 같이 수업듣던 애들한테 얼마나 오레오맥플러리 영업을 많이 했는지 모른다 쿠앤크 맥플러리가 아니라 토핑으로 느껴지는 과자의 사이즈가 얼마나 맘에 들었던지..^.^ 가격은 3.5유로 정도로 기억.. 킷캣 맥플러리도 먹어봤는데 동글동글하고 작은 킷캣볼을 얹어준다 굳이 한눈팔지 않고 오레오맛을 계속해서 먹기로 결심했다 시청 앞이라는 걸 티내려고 굳이 건물과 사진도 찍었다 맥도날드를 모르고 프렌치 레스토랑이라고 설정했는데 어떻게 수정해야할지 모르겠다 파리에 가시는 여러분 맥플러리도 한번 드셔보세요 시도해볼만합니다 과자가 씹힙니다 글고 맥도날드에서 정말 다른 메뉴는 거의 먹어본적없고 맥플러리만 먹어봄.. 그래서 추천표시했습니다 맥플러리는 추천할만하기때문이죠.. 햄버거는 보통 Quick으로 먹으러갔다
Mcdonald's
5 Rue du Renard, 75004 Par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