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관련된 상점이 있는 골목에 있는 예쁜 카페,, 음료도 마실수있고 이런 식사메뉴도 판매중이다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생선이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어김없이 생선요리를 시켰고 동행이 오리를 먹었던 듯! 요리 설명에 생선 소스 호박 스파게티 이렇게 나와있어서 면도 같이 나오는 요리인가?? 했는데 호박을 스파게티 면처럼 가늘게 만들어서 요리했다 익힌 호박은 참 맛있다 채소를 먹는 건 늘 좋아 하지만 생선도 좋다 시드... 더보기
cafe ineko
13 Rue des Gravilliers, 75003 Paris, France
햄버거는 언제나 퀵..@.@ 감자튀김에는 사무라이소스@.@ 알제리안소스는 까먹었다 사실 처음부터 퀵을 알고 가려던건 아니었고 학생증을 제시하고 메뉴를 두개 시키면 그 중에 비싼 거 하나만 결제하고 더 싼 것은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을 했기 때문에 자주 갔다 최초의 퀵은 아마 라데팡스에서 갔었을것.. 상라자르 퀵은 내 최후의 퀵이었다 지금도 저런 프로모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국제학생증도 아무튼 혜택받을 수 있었다 항상 시키는... 더보기
Quick Saint-Lazare
2 Rue d'Amsterdam, 75009 Paris, France
예전에 파리최초로(? 가봤던 맥도를 이번에도 젤 먼저 맥플러리 사러갔다 오뗄드빌 앞에 있는데 그당시에 한국에서는 카드로 결제하는 키오스크가 아직 도입이 안됐을 때여서 처음으로 키오스크 써봤던 소소한 기억이 있는 곳 맥플러리는 늘 오레오를 먹습니다 한국 맥플러리와 다른 점은 오레오를 덩어리로 준다는 점입니다 오레오가 잘게 갈려서 쿠앤크 혹은 쿠키앤바닐라 정도의 느낌을 주는 것이 한국 맥플러리인데 증말 저 건더기로서의 역할을 충실... 더보기
Mcdonald's
5 Rue du Renard, 75004 Paris, France
추천받아 간 곳 Richer! 딱 봤을 때 깔끔해보였고 주위를 살펴보니 왠지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맛있을거같은 식당이 몇개 보였다 아침부터 자정까지 영업해서 원하는시간대에 편하게 가서 먹을수있는게 좋은듯 쁠라는 쏨뱅이 청경채 조개소스를 선택! 역시 프랑스 생선요리 넘 내스타일이다 생선에 조개소스라서 너무 비린 건 아닐지 약간 궁금했는데 전혀 아니고 생선 살에 완전 간 잘 잡아주는 역할.. 빵도 찍어 먹으면서 알뜰살뜰히 먹어치웠... 더보기
Richer
2 Rue Richer, 75009 Paris, France
먹기에 바빠 사진이 없어 아쉽다.. Tolbiac에서 5분 거리에 있눈 포14로~,~ 오페라지점도 시간이흐르는동안 생긴것같았다 같이간 일행들은 이렇게 옆사람하고 붙어서 앉아있는게 정말 베트남 현지같다며 음식에 대한 신뢰까지 올라간다고 했다 베트남을 안가봐서 모르겠다.. 민트인지 여러 허브들을 많이 줘서 그게 가장 신난다 한국에서는 고수도 따로 달라고해야 주기도 하고 싱싱하지 않을 때도 많은데.. 이파리들을 원하는 만큼 양껏 ... 더보기
Pho Banh Cuon 14
129 Avenue de Choisy, 75013 Paris, France
셉팀 가고싶어서 한국에서 국제전화까지 했다 런치메뉴(아페리티프 전식 본식 후식)42유로 미슐랭1스타 네오비스트로이고 예전엔 42유로보다 저렴했다 믿을수없는가격.. 아주 처음에는 바삭한 스틱과 찍어먹는 소스를 주심 소스는 약간 되직한 크림느낌같기도하고.. 참치와 트뤼프 위에 올라간 노란색도 계란?으로만든뭔가였던것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안난다 어디에도 무화과는 보이지 않지만 음식에서 무화과맛이 느껴져서 너무 흥미로웠음 참치인데..... 더보기
Septime
80 Rue de Charonne, 75011 Paris, France
사진은 히레까스 정식이지만 사실은 바이린정식을 먹었다 바이린 정식은 히레까스, 에비후라이, 멘치까스 각각 한 피스씩 나오는 메뉴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에비후라이 진짜 크고 맛있는데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히레까스도 겉은 바삭하구 속은 촉촉함 호호 오랜만에 급식돈까스 같은 것 아니고 맛있는 돈까스 먹어서 좀 신났다 예전에 돈까스집 알바를 한적이 있어서 밥을 동그랗게 잘 담는 기술이 있는데 오늘 그것을 발휘할 기회가 있... 더보기
긴자 바이린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37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말 그대로 잠을 못 이루다가 가까운 신촌으로 먹으러갔다 양고기를 산더미같이 추가하는데 단돈 3천원임 배부르게 마라탕을 먹었는데 전부 8900원이 나왔다 두번째 사진은 채소가 더 잘 보이도록 해서 찍어봤다 전반적으로 깨끗해보였고 다른 메뉴들도 먹으러 재방문하고 싶다 혼자 적당히 먹을 요량으로 버섯 배추 청경채 쑥갓 건두부 연근 숙주 등을 넣어서 맛있게먹었다 마지막엔 정말 양고기만 퍼먹을 정도로 고기를 많이... 더보기
호탕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