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먹어도 참 맵다..근데 매운데 그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있어서 잘 못먹으면서 가끔 생각이 나나보다 토종닭이라 닭도 실한데 부드럽고 감자도 통째로 큼지막하게 넣어주셔서 감자러버 취향저격 갈때마다 찰밥을 먹느냐 볶음밥을 먹느냐 매우큰고민에 빠진다. 둘이가면 볶음밥을 택하고 넷정도가면 둘다 맛볼수있다 근데 양념이 맵다보니 볶음밥도 맵다는 점 맵찔이는 각오해야함 요번에 가게 이전하면서 약간 야외느낌나는 자리가 생겼길래 요번엔 거기서 먹어봤는데 분위기 너무좋고 어디 놀러온거 같은 기분이라 행복한 식사시간이였음!!

유림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71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