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화곡밤 이번에는 얼큰해물토마토탕 시켰는데 와....진짜 국물이 예술. 술 진짜 술술 들어가는맛 애초에 면이 같이 들어가있어서 든든하게 식사겸 안주 가능 명란계란말이도 가운데에 명란 큼직하게 통으로 넣어주셔서 넘 맛있다 시키는거마다 맛있어서 비상---
작은술집 화곡밤
서울 강서구 화곡로 194-5
4
0
사장님 진짜 정많고 퍼주는 스타일이신데 위생이 엄청 깔끔하지는 않은듯..? 저번에 치킨 먹었을땐 무난했는데 요번에 토마토계란탕 같은거 주문했더니 웬 한강물 계란국같은게 나왔는데 아주 싱거운 라면국물맛이였다. 음..이메뉴는 실패. 그런데 기다리는동안 먹으라고 갑자기 서비스로 감자튀김 주셔서 넘 감동했는데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게 아니라는 느낌이 확 들었다 그치만...사장님이 너무 좋으셔서...아마 어쩌다 또 갈듯..
우리통닭
서울 강서구 강서로74길 3
3
기본으로 주는 팝콘..왜이리 맛있는지..? 이부근 교촌치킨 영업시간 다 찾아봤는데 여기가 그나마 젤 늦게까지 하는곳이라 늦은시간에 급하게 방문 진짜 특이하게도 매장에서는 캔콜라도 못팔고 큰 콜라도 못먹는 방침이있다나;; 그래서 셋이가서 500미리 두개 주문해서 먹어야했다 정말 특이하네..치킨이야 뭐 아는맛!
교촌치킨
서울 강서구 양천로 689
2
운동끝나고 밤늦게 방문했는데 11시인데도 사람이 많다 가격이 진짜 저렴한데 식사가격이 다 5천원,6천원이다 물론 양은 조금 적은 편이긴한데 식사로 배채우러갔으면 부족했겠지만 가볍게 먹기엔 좋았다. 남자들은 좀 부족할듯 근데 공기밥이 무한이라 부족하면 밥솥에서 알아서 떠먹으면 되고 김치도 먹고싶은만큼 항아리에서 덜어먹으면 된다 최근 알게된 곳 중에 가성비면에서 1등식당인듯
25시 해장국
서울 양천구 신월로17길 21
운동 끝나고 야식겸 갔는데 요즘 보기드문 24시 식당이라서 아주 반갑다 여러명이 간거라 오리불백2인 돼지불백2인 주문했는데 가성비 괜찮은 식당인듯? 어른들 많은곳은 역시 맛집인듯
상암 순대국
서울 양천구 신월로 312
1
사장님의 레트로한 감성이 아주 진하게 묻어있는 곳 일단 분위기로 먹고 들어간다 한우스지수육 시켰는데 한점 한점 없어지는게 아까웠다. 양이 좀 많이 적기도했고... 다음 안주로 황태수제비 시켰는데 그건 양이 꽤 많았다 기본안주로 설탕토마토주는것부터 안주맛 분위기 다 맘에 든다 근데 뭔가 가격대는 싸진않은듯
인생술상
서울 관악구 조원중앙로 46-1
닭볶음탕 찐맛집 뚝배기에 한가득 나오는데 양이 어찌나 푸짐한지 둘이서 소 짜리 주문했는데 남았다. 제천에서 먹은것중 1순위로 맛있었음 집근처였다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출석도장찍었을거같다 인생 닭볶음탕 등극
바우 해장국
충북 제천시 내토로17길 13
제천에 몇 안되는 유명한 맛집들 중 하나 명절연휴라 대기가 좀 있었는데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맵달양념이였고 제천 음식들이 다 간이 센편인거같은데 특별히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게 먹었다. 살도 부들하니 잘 발라져서 먹기 편했고 곤드레밥에 양념 슥슥 해서 비벼먹는것도 별미
두꺼비 식당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20길 21
청풍호 놀러갔다가 뷰 좋은 카페 놀러갔다. 매장 규모가 꽤 큰데 청풍호를 볼수있어서 시원시원하고 좋다 빈백에 누워있을 수 있는 야외도 있는데 아무래도 좋은자리들은 사람이 많아 앉기 어렵다 제천 사과빵은 씨까지 통째로 빵위에 올라가있는데 사과가 질겨서 입으로 베어물어지지 않아 먹기가 힘든편이고 맛은 평범 커피맛은 모르겠지만 내가 주문했던 흑임자라떼는 맛없어서 비추천. 뷰 하나로 가는곳인듯
커피 라끄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226
연휴때 방문했는데 연휴라 몰린것도 있겠지만 동네 주민 맛집인듯 하다 사람이 많아서 30분정도 웨이팅 해서 입장했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좀 오래걸리는 편인데 솥밥때문이지 싶다 밑반찬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솜씨 좋은 어머님 집밥 먹는 느낌이였고 찌개도 맛있어서 원래 국물 안먹는데 국물까지 완뚝! 다음번에 또 제천에 여행간다면 가고싶다
수가성
충북 제천시 내제로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