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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
4.0
26일

나참....가격이 저렴해서 맛은 그냥 그렇겠지 했는데 맛도 있잖아...! 정말 오랫동안 이런 외관으로 영업중인데 요즘 물가에 이가격이라니 진짜 착하다. 김치전 특히 3천원의행복이다 그냥계란말이가 7천원 치즈계란말이가 9천원인데 치즈계란말이 시켰더니 나온게 날 좀 당황시켰다. 저게 2천원짜리토핑이라니? 음...그래도 용서는된다. 두부김치랑 제육 고민하다 둘다시켰는데 놀랍게도 두부김치에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가 들어있어서 제육이랑 거의 비슷한게 나왔다 그러므로 둘중에 고민된다면 두부김치만 시키면 된다. 심지어 양도 엄청남. 그리고 2천원짜리 볶음밥이라는걸 주문하면 간을 살짝해서 계란이랑 볶은 밥이나오는데 이게 은근 중독성있고 계속 손이간다 찌개도 작은사이즈가 따로있어서 참 좋았는데 참치김치찌개 (소) 주문했다가 이건 유일하게 실패했는데 5천원이라 타격감은 없었다. 아무튼...자주가서 메뉴판 정복예정

세상에 이런포차

서울 강서구 양천로 7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