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넷이서 안주를 너무 많이 시켜먹어서 이거 원... 생합수제비랑 오돌뼈 주먹밥 감자전 조기구이 계란말이 국수 먹었고 감자튀김은 서비스로 주셨다^^; 주먹밥은 너무많이 짜서 말씀드렸더니 잘해드리고싶어서 김자반 듬뿍넣었더니 그렇게됐다고 죄송하다면서 밥을 더주셨는데 그런 너스레가 친근하고 기분좋게 느껴졌다 안주도 기본적으로 가성비가 괜찮고 가게도 1층,2층 있어서 넓고 깔끔하다.그래서 포장마차 분위기보단...뭐랄까 즉석 떡볶이집같다 대체로 맛이 다 괜찮은 편인데 생합 수제비는 조금 비추

모이자 포장마차

서울 양천구 신목로2길 60 백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