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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

별로에요

30일

크리스마스라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처음 응대부터 별로였다. 입구쪽에 방치된채로 있다가 한참만에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하셔서 올라갔더니 직원들이 대화하며 멀뚱히 서있기만 할 뿐 어떤 안내도 없다던지 하는 점이 첫인상부터 안좋았다. 손님이 많아서 그랬겠지만 당연히 음식도 아주 오래걸렸는데 리조또에 있던 랍스터는 좀 퍽퍽하고 질깃한 식감이여서 오히려 새우가 더 맛있었고 고기는 질겨서 썰기가 힘들었다. 이브라 특별한 날 분위기 내러 예약 방문한 식당 치고는 너무 별로여서 다신 방문 안할듯. 테이블간격도 너무 좁았음. 가격대비 만족도 낮음

비스트로 이태원 121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25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