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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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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한번 초벌로 양념이 코팅되어 나오고 식탁불로 익혀 먹는데, 같이 온 사람과 이야기하다 보면 태우기 쉽상. 막국수도 먹었는데 괜찮았다. 서빙해주는 분이나 일행중 한 명이 신경쓰지 않는 한 맛있게 먹기는 힘들다.

참나무 숯불에 닭이 만나는순간

서울 서초구 동산로6길 37 세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