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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훈

리뷰 8개

엄재훈
추천해요
5년

생각 외로 작다. 하지만 손님은 흘러 넘쳤다. 같이 간 동행도 유린기에 만족해했다. 종이로 붙여진 메뉴였던 돼지고기숙주볶음도 만족.

이색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50번길 5

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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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족발시키니 고수가 나오는 것이 인상적. 고추기름장은 양곰탕을 시킨 나온 것인지 족발을 시키니 나온 것인지 모르겠으나, 양을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 포장이 되니 근처 아는 사람 집에 갈 때 포장해가도 될 듯 싶다.

윤밀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54

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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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봄이 오면 생각나는 도다리쑥국. 어머니 고향 통영에 들러 찾아먹지만, 1인 15000원은 사치이려나~? 시간 맞추면(?) 손질된 복이 쌓여있는 그로테스크한 장면을 볼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 먹는 도다리 쑥국 맛과 다르기에 대안이 없네. 게다가 중앙시장 앞 주차장 보다 사정이 괜찮은 통영여객터미널 주차장의 주차 편의성이 나를 고민하게 만든다. 😝

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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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좁다. 물과 피클을 판매하고 있다. 추운 바깥 날씨와 쉬운 동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즈피자, 페페로니피자와의 에일맥주 마주앙은 괜찮다. 2차집으로 괜찮은 집.

몬스터에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0

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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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운전해서 가다가 한 번 놓쳐서 도중에 유턴할 정도로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소박한 느낌의 가게. 주차 문제로 주변 가게에 피해가 있어서 포장판매만 하고 있었다. 계절 한정 케잌도 있었는데, 일단 롤케익과 슈크림만 도전. 결론은 차와 먹으면 시너지 제곱. 재방문하고 싶지만, 너무 멀다. - -;

쉐즈롤

경기 양평군 서종면 낙촌길 7-7

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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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한번 초벌로 양념이 코팅되어 나오고 식탁불로 익혀 먹는데, 같이 온 사람과 이야기하다 보면 태우기 쉽상. 막국수도 먹었는데 괜찮았다. 서빙해주는 분이나 일행중 한 명이 신경쓰지 않는 한 맛있게 먹기는 힘들다.

참나무 숯불에 닭이 만나는순간

서울 서초구 동산로6길 37

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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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최악의 주차경험을 했다. 집 근처이고, 한적하다고 해서 왔는데 1층 실내 70%정도 차고, 2층에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적막하지는 않다. 커피 맛은 개인적으로 그럭저럭. 오늘 차분히 책 읽기 진도 빼고 다시는 안올 듯.

레이지 가든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291-6

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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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 지역 유명 맛집. 가족 단위 추천. 어른의 맛(?) 치곤 코다리 자체가 달다.

속초 코다리냉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76번길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