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명이 먹을 수 있는 훠궈. 가격이 원래는 35,000원이었는데 최근에 40,000원으로 올랐다. 오른 가격도 저렴해서 좋고, 가격을 올리면서 홍탕 육수를 더 진하게 바꾸셨는지 하이디라오 홍탕과 비견될 진한 맛이었다. 알싸하게 매운 것이 마라에 대한 염원을 제대로 풀어준다 😂 또 이곳은 특이하게 육수 낼 때 게를 넣어서 백탕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 훠궈 구성에 포함된 만두가 정말 맛있으니 꼭 꼭 드세요.
북경 양꼬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4길 3-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