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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방문때는 까르보나라를 주문해보았음. 막상 요리를 받으니 오리지날 까르보나라처럼 노란 색이 아니라 알프레도 파스타처럼 하얀 소스라서 당황했었는데 맛을 보니 계란 맛이 엄청 뚜렷하고 깔끔하게 나서 놀람. 남자친구 왈 먹어본 까르보나라 중 상위권에 꼽힌다고 함. 위에 바질 올라간거랑 같이 먹어보니 산뜻한 배가 돼서 좋았음. 같이 주문한 마늘빵에 찍어먹기도 딱 좋음. 음식맛은 물론 서비스도 정말 좋아서 주기적으로 가야하는 가게. 🌕🌕🌕🌕🌗

라 칸티나

서울 중구 을지로 19 삼성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