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칸티나
La Cantina
La Cantina
이런곳에 파스타집이? 지하로? 이 길이 맞아? 예 맞습니다. 요즘 파스타의 맛보다는 근본인 파스타, 기본에 충실한 조금은 옛스러운 맛이 그립다면! 파스타계의 노포 ㅋㅋ 식당 분위기나 식기 접대 모든게 경양식 레스토랑이 생각나요 서버분들도 젠틀하시고 친절하십니다 이곳에서 n번째 먹는 링귀니 라칸티나 5-1 강추입니다 전날 술을 먹고.. 아니 일부러 술드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안먹은 술도 내려가는 파스타 ㅋㅋㅋㅋ 사진은 5-4입... 더보기
양파스프, 야채스프, 까르보나라, 봉골레 주문. 양파 스프는 명성대로 대존맛. 근데 좀 많이 묽은 제형. 약간 국물 마시듯이 먹으니 겨울에 속 든든해지려 먹기 딱 좋을듯. 야채 수프는 양파스프에 비해 임팩트는 약했음. 까르보나라 언제나 맛있음. 볼때마다 신기한게 색깔은 걍 크림인데 먹어보면 계란 맛이 엄청 진하다는 것. 웬만한 데보다 더 진함. 봉골레는 링귀니 디 라칸티나보다 살짝 다른건데 간이 많이 약했음. 비주얼은 이게 더 ... 더보기
이번 재방문때는 까르보나라를 주문해보았음. 막상 요리를 받으니 오리지날 까르보나라처럼 노란 색이 아니라 알프레도 파스타처럼 하얀 소스라서 당황했었는데 맛을 보니 계란 맛이 엄청 뚜렷하고 깔끔하게 나서 놀람. 남자친구 왈 먹어본 까르보나라 중 상위권에 꼽힌다고 함. 위에 바질 올라간거랑 같이 먹어보니 산뜻한 배가 돼서 좋았음. 같이 주문한 마늘빵에 찍어먹기도 딱 좋음. 음식맛은 물론 서비스도 정말 좋아서 주기적으로 가야하는 가게.... 더보기
한국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길래 방문. 지하층에 위치해 있는데 입구부터 팬시함이 느껴짐. 유ㅔ이터 분들이 생각보다 본격적이어서 살짝 당황했음. 하지만 그만큼 가격대비 서비스가 좋았음. 서비스 혜자인 레스토랑. 봉골레가 인기가 많대서 주문. 유화가 된 소스라기 보다는 국물 파스타 같은 느낌. 조개살은 다 발라져 있어서 먹기 편했음. 맛은 서양식 바지락칼국수 맛 같았음. 내 취향에 잘 맞음. 조개 육수가 제대로라서 계속 소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