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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 파스타와 메이플 베이컨 까르보리조또 주문. 일단 양이 엄청 많긴한데 그거 생각해도 가격이 비쌈. 음식 맛이 이 가격에 준하는 맛이 아님. 집밥의 느낌이었음. 소보로 피스타는 정확히 무슨 맛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냥 냉장고 떨이를 위해 재료 막 넣은 집밥 파스타 먹는 느낌. 이 가격에 이 맛이라니 굳이 사먹는 이유를 못 느낌. 리조또는 재료 맛이 다 강했음. 베이컨을 많이 달고 위에 올라간 샬롯은 신맛이 많이 강하고 리조또는 계란맛이 너무 셈. 다 강강강이니 조화가 마냥 좋지는 않았음. 이 메뉴 또한 가격에 준하는 가치를 하지 않았음. 압구정에 이것보다 싸고 맛있는게 많으니 재방문하지 않을 예정. 🌕🌕

키친 마이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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