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지는 전혀 몰랐고, 호적 메이트가 홀케이크 사왔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어보게 됨. 1차적으로 비주얼이 이뻐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케이크다 싶었음. 맛을 보니 과일부터 시작해서 크림까지 기계 안거치고 사람손으로 다 만든 엄청 맛있는 수제 케이크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성을 잃고 미친듯이 먹다가 결국 호적메이트한테 한소리 들었음. 케이크 자체가 가격이 있는 편이어서 한번 사먹으려면 기념일이나 중요한 날에만 웨이팅 도전해서 먹을 것 같은데 매일이 기념일이었음 좋겠음. 매일 먹을 수 있으니까..! 🌕🌕🌕🌕🌕
두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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