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한번 실패하고 2트만에 성공. 점심시간대라 세트메뉴 시켜서 주요 메뉴들 다 먹어봄. 바질소바는 생각보다 달달한 맛이 많았음. 바질이니까 차가운 면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따뜻했고 안에 다진고기도 들어가서 내 예상과는 조금 다른 맛. 산뜻한 맛보다는 녹진하고 달달한 맛이 더 강함. 맛있음! 후토마끼는 정말 큼. 근데 안에 어떤 채소가 내 입맛에 안맞았음. 그 채소가 들어간 부분을 먹을때마다 쓰고 떫은 맛이 나서 그 채소때문에 전체적인 맛이 아쉽게 다가왔음. 교꾸산도 정말 맛있었음. 식빵도 달달하고 계란도 달달함. 폭신한 식감이 엄청 강해서 씹을때 부드러운게 참 좋았음. 후토마끼보다는 바질소바와 교꾸산도 먹으러 다시 재방문 할 것! 🌕🌕🌕🌕🌗

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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