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짬뽕, 짜장면, 탕수육 미니 주문. 차돌짬뽕으로 유명하대서 갔는데 잘 모르겠음.. 고기 맛이 진한건 좋았으나 다른데도 이만큼은 함. 여기에 내 기준 간이 너무 셌고, 식으니 더 짜져서 좀 많이 남김. 굳이 멀리까지 와서 먹을 가치는 있는지 의문. 짜장면은 완전 비추. 짜짜로니에 야채 좀 더 넣어서 만든 맛. 짜장양념이 짜짜로니 특유의 아쉬운 맛이 너무 두드러짐. 짬뽕에 비해 비주얼과 양도 그닥.. 탕수육은 찹쌀이라 그런지 괜찮긴 했는데 소스가 간이 심심. 입가심으로 새콤달콤한건 없음. 명성 듣고 한번 경험으로 방문하기 괜찮은 곳. 🌕🌗
공푸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24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