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푸 - 차돌짬뽕밥(12.0) 너무 뻔한 맛이지만, 이만한 곳 또 없긴 한 그런 곳 작년에 한번 방문 이후로, 후배랑 밥약할 곳 찾다가 다녀왔다. 작년엔 군인이라 특별한?식당을 원했어서 공푸는 너무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는데, 올해 재방문해보니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여전히 웨이팅도 있었고 나 역시 이만한 곳 없다는걸 느끼게 됐다. 같이 간 일행도 되게 만족했고 나 역시 짬뽕보다 짬뽕밥이 더 만족스러웠던 것... 더보기
차돌짬뽕, 짜장면, 탕수육 미니 주문. 차돌짬뽕으로 유명하대서 갔는데 잘 모르겠음.. 고기 맛이 진한건 좋았으나 다른데도 이만큼은 함. 여기에 내 기준 간이 너무 셌고, 식으니 더 짜져서 좀 많이 남김. 굳이 멀리까지 와서 먹을 가치는 있는지 의문. 짜장면은 완전 비추. 짜짜로니에 야채 좀 더 넣어서 만든 맛. 짜장양념이 짜짜로니 특유의 아쉬운 맛이 너무 두드러짐. 짬뽕에 비해 비주얼과 양도 그닥.. 탕수육은 찹쌀이라 그런지 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