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N년째 매번 너무 맛있게 먹는 곳.. 먹어도 먹어도 늘 다 못먹는 푸짐한 양이지만 바삭하고 새콤달콤한 유린기는 안 시키면 섭섭해요. 끈적할정도로 진한 차돌짬뽕의 국물과 짬뽕밥에 올려주는 노란 반숙후라이는 이곳만의 매력포인트! 웨이팅시스템과 매장 내 리뉴얼을 거치면서 굉장히 식사하기 편해졌어요. 여전히 좁고 북적거리기는 하지만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시고 회전률이 좋아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2인을 넘어가면 단체석 착석이 어려운... 더보기
나쁘진 않은데, 차돌짬뽕의 대명사가 되기엔 아쉬운 맛 4-5년전 차돌짬뽕 유행의 시초였던 공푸. 그때부터 계속 가고 싶었는데, 못가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차돌박이짬뽕밥(12000) 이런 말 할 줄 몰랐는데.. 화련 차돌짬뽕밥이 압승이다 닭발육수로 우린 화련의 차돌짬뽕만큼 국물이 걸쭉하지도 않고, 맛 자체도 매운 맛 위주의 자극적인 맛이라 실망이 컸다 ㅠ 차돌사리와 고기사리는 풍부하고. 위에 올라간 반숙 후라이 비쥬얼도 좋으나... 더보기
공푸 - 차돌짬뽕면(11.0), 유린기미니(12.0) 차돌짬뽕은 근본인 곳 보문 쪽은 이곳을 제외하고도 중식이 참 강한 것 같다. 안동반점을 가려다 줄이 길어서 공푸로 선회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엄청 놀랄 맛은 아니지만, 근본에 가까운 차돌짬뽕이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기름진 육수와 많은 토핑. 토요일 오픈런해서 들어갔다 왔는데, 나올 때가 되니 웨이팅이 7팀 있었다. 접객도 좋고 리뷰를 쓰면 군만두도 주셔서 배불리 잘 먹... 더보기
공푸 - 차돌짬뽕밥(12.0) 너무 뻔한 맛이지만, 이만한 곳 또 없긴 한 그런 곳 작년에 한번 방문 이후로, 후배랑 밥약할 곳 찾다가 다녀왔다. 작년엔 군인이라 특별한?식당을 원했어서 공푸는 너무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는데, 올해 재방문해보니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여전히 웨이팅도 있었고 나 역시 이만한 곳 없다는걸 느끼게 됐다. 같이 간 일행도 되게 만족했고 나 역시 짬뽕보다 짬뽕밥이 더 만족스러웠던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