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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2년 전 쯤 재방문할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혼밥이 아닌 남자친구와 방문했는데 전보다 맛있었음. 야끼소바는 여전히 단맛이 강한건 아니었지만 묘하게 더 맛있었음. 오코노미야끼는 딱 내가 생각한 맛이라 좋았음. 특히 소스가 많아서 오히려 좋았음. 잘 부서지지도 않아서 먹기 수월. 돈페이야끼는 하나 더 시킬까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음. 양이 좀 적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조금만 먹기엔 아쉬운 맛. 왜 그땐 별로라고 느꼈는지 미스테리... 웨이팅 진짜 어마무시한데 그걸 뚫고라도 또 오고싶음. 🌕🌕🌕🌕🌗

츠루하시 후게츠

서울 중구 명동8길 21-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