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꾸와, 가라아게 우동, 감자 고로케 주문. 우동은 언제나 맛있음. 면발이야 뭐 늘 탱글탱글하고 쯔유맛이 딱 내 취향이라 순식간에 한 그릇 다 먹었음.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튀김 따로 놔둘 그릇도 같이 나왔음 좋겠음. 아무리 뜨거운 우동보다 상대적으로 튀김 상태가 괜찮다지만 난 조금의 눅눅함도 용납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감자 고로케는 직원분이 추천해주셔서 시켜봤는데 무난무난. 그냥 이날따라 우동 양이 아쉬웠는데 고로케 덕에 배를 채웠음. 🌕🌕🌕🌕
수타우동 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야탑시장주차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