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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7시간이라니... 인생 최대의 웨이팅을 경험함. 등심과 안심 주문. 소올직히 7시간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서울에서 카와카츠나 최강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맛. 아니면 오사카의 뉴 베이브를 먹고 기준이 너무 높아진건지 좀 상대적으로 고기가 덜 촉촉하다고 느낌. 그래도 기본적으로 맛있음! 유명한 이유가 있는 곳. 카레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약간 하이라이스 같은 느낌. 재료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건 아니었지만 맛있었음. 카레 시키니 공깃밥 하나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결론은 한번 정도 경험으로 먹어보기 좋았으나 웨이팅을 생각하면 굳이 재방문은.. 하지만 버크셔가 궁금한건 어쩔 수가 없는 듯. 🌕🌕🌕🌕

톤쇼우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