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 인생 돈까스 맛집이였어요 ! 예약 대기타고 힘들게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였습니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심지어 밥도 너무 맛있고 주변에 놓인 소스도 다 매우 만족 스러웠어요 부산에 놀러오는 친구가 있다면 가장 먼저 소개시켜주고 싶은 맛집 중의 맛집입니다 리뷰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ㅜㅠ 혼자 가서 먹고 친구에게 가보라고 추천해줬는데 다녀온 친구도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하네용 ! ㅎㅎ 장국 밥 모두 리필 되서 두개 다 한... 더보기
'이왕 부산 가는 김에 톤쇼우 한번 도전해봐야 하지 않겠나!' 하고 톤쇼우 웨이팅 경쟁에 뛰어들었다. 10시에 캐치테이블 원격웨이팅이 열리고, 운 좋게도 5번을 뽑는 데 성공해서 오픈하자마자 입장했다. 대신 11시 타임에는 사전 예약 손님들을 받고 있어서 첫 팀이라도 실질적으로 11:40쯤 되어야 식사를 시작할 수 있다. 참고로 사전예약도 두 달 전에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쪽도 만만하지 않다. -------- ♤ 버크셔K 특로... 더보기
10시땡하고 웨이팅걸어 125번받고 광안리에서 놀다가 한번 30번정도 뒤로 미루고 총 약 350분 정도 웨이팅했어요 ㅋㅋ 그럼에도 웨이팅거는 것 자체를 실패할수도 있더라구요 (10시1분이면 이미 상황종료) 버크셔k 로스카츠랑 히레, 새우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버크셔k 로스카츠가 젤 맛있었어요! 지방부분도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비중이었고 뭔가 숯불향?같은게 느껴지는게 좋았어요! 히레도 맛있었고요 카레를 못먹은게 좀 아쉽긴한데 저... 더보기
웨이팅 7시간이라니... 인생 최대의 웨이팅을 경험함. 등심과 안심 주문. 소올직히 7시간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서울에서 카와카츠나 최강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맛. 아니면 오사카의 뉴 베이브를 먹고 기준이 너무 높아진건지 좀 상대적으로 고기가 덜 촉촉하다고 느낌. 그래도 기본적으로 맛있음! 유명한 이유가 있는 곳. 카레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약간 하이라이스 같은 느낌. 재료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건 아니었지만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