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룸 치즈 버거, 해쉬 브라운, 와사비 파인애플 콘샐러드 주문. 내가 좋아했던 갈릭버터 버거가 사라져서 아쉽.. 갈릭버터만큼 맛있진 않았지만, 충분히 괜찮았음. 여기는 무슨 메뉴든 패티가 정말 맛있음. 촉촉한 육즙이 정말 흘러넘쳐서 수제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콘샐러드는 생각보다 와사비는 강하지 않았던 듯. 무난하게 산뜻하면서 살짝씩 올라오는 알싸함이 꽤나 잘 어울렸음. 🌕🌕🌕🌕
패티 앤 베지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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