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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찾기가 좀 쉽지 않음. 지하층에 있는데다가 건물입구가 안쪽에 있어서 잘 찾아가야함. 아아랑 캐모마일 티 주문. 음료 맛은 무난했음. 일단 인테리어와 그릇 등이 다 너무 이뻐서 그런 무드가 좀 먹고 들어가는 카페다 라고 생각함. 좋았던 점은 티는 계속 뜨거운 물 리필을 해주신다는 것임. 분위기도 조용하면서 편안해서 오래 있기 괜찮은 카페. 🌕🌕🌕🌗

황홀경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7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