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지나가서인지 다 수플레팬케이크만 하고 더치팬케이크 하는 집을 찾기 어려운데 바로 이곳에 있다는 건 축복이다 데일리오아시스가 생겨서 이제 근방에서 유일하지는 않지만... 계란맛 찐하게 나는 이 팬케이크 시트가 문득 먹고싶어져서 주기적으로 방문한다 더치베이비 후르츠를 시키면 1년 365일의 대부분은 사과 블루베리 바나나가 올라가고 가끔 아주가끔 사과대신 딸기나 복숭아가 올라갈 때가 있음 나도 몰랐는데 옛날 사진 찾아보다... 더보기
샤로수길 지하에 위치한 더치베이비를 파는 카페!! 여기 더치베이비가 진짜 맛있어용ㅎㅎ 다른 프린차이즈 카페에서 신메뉴로 더치베이비 나와서 먹어봤었는데 난?정도의 두께였는데... 여기는 진짜 두툼하면서도 바깥쪽은 바삭해서 식감도 좋고 과일도 많이 주셔요~ 제일 좋았던 건 위에 올라간 사과가 눅눅하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남아있었다는거..!!! 커피도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여!!ㅎㅎㅎ 약간 아늑하고 어두운 조명인데 테이블마다 노란 조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