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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추워서 뜨뜻한 국물 요리 먹으려 사전정보없이 방문. 가라아게 튀김도 좋았고, 스키야키 육수고 좋았음. 우동면까지 풀어먹으니 더 좋았음. 다만 아쉬운건 고기양이 좀 가격에 비해 적다고 느꼈음. 또한 서비스가 좀 아쉬웠다고 느낌. 직원호출 벨을 3번이나 눌러도 안오길래 직접 불러서 호출함. 우동면 넣어달라 부탁하고 기다렸는데 계속 안오심. 알고보니 깜빡했다 함. 참고로 다시 직원 부르는데도 시간이 걸림. 손님이 2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이해가 안가는 서비스였음. 🌕🌕🌕

수작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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