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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케이크 주문. 일단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웠음. 잘라 먹을 때도 엉덩이 부분을 조금씩 잘라 먹었을 정도. 케이크는 딱 뚜껑 열자마자 딸기향이 강해서 좀 기대했는데 의외로 케이크 시트 안에 그냥 생크림만 있었고 겉에 빨간 부분쪽이 딸기 향과 맛이 좀 강했음. 그래서 막상 먹으면 딸기 맛이 강하다는 인상은 없었음. 그래도 전반적으로 무난히 맛있는 케이크였음. 🌕🌕🌕🌕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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