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길래 방문. 지하층에 위치해 있는데 입구부터 팬시함이 느껴짐. 유ㅔ이터 분들이 생각보다 본격적이어서 살짝 당황했음. 하지만 그만큼 가격대비 서비스가 좋았음. 서비스 혜자인 레스토랑. 봉골레가 인기가 많대서 주문. 유화가 된 소스라기 보다는 국물 파스타 같은 느낌. 조개살은 다 발라져 있어서 먹기 편했음. 맛은 서양식 바지락칼국수 맛 같았음. 내 취향에 잘 맞음. 조개 육수가 제대로라서 계속 소스를 퍼먹게 되는 맛. 요즘 물가 고려하면 가격도 가성비 있으므로 무조건 재방문 할 것. 다만 아쉬운 점은 라스트 오더가 2시. 🌕🌕🌕🌕🌗
라 칸티나
서울 중구 을지로 19 삼성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