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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 감성 느낄 겸 비도 추적추적 오길래 방문. 노포 감성은 제대로나 위생상태가 좀 그럼. 가게 앞 골목이 좁은 편인데 그 근처에서 담배 피는 사람이 많은 듯. 창문을 통해서 계속 담배냄새가 넘어옴. 데이블도 끈적끈적하니 괜히 막 찝찝함. 칼국수에 해물은 많이 들어감. 바지락 뿐 아니라 홍합도 들어감. 다만 너무 짬. 첫맛에는 못 느꼈는데 갈면 갈수록 짜서 물 부어먹음. 굳이 위생상태에 대해 찝찝함 느끼면서 다시 방문하지 않을 듯. 🌕🌕🌗

찬양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