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서울의 중심에서 맛보는 신선한 바지락칼국수, 찬양집. 인근 ‘할머니 칼국수’와 더불어 근본 칼국수를 내어주시는 집입니다. 5000원대에서 부터 다녔는데, 어느덧 9000원까지 가격이 올랐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집입니다. 사실 요즘 밥값과 비교하면 여전히 저렴하기도 하고, 9000원 보다는 훨씬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신선한 바지락/홍합 국물과 두터운 면발의 조화가 끝내줍니다. 국물을 한 숟... 더보기
바지락이랑 홍합 해감하는 법 유튜브 올리시면 백만뷰 각일 듯요 진짜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먹었다. 53년 전통으로 1965년에 20원일 때부터 하셨다는데 식당 곳곳 연예인 싸인부터 TV방영 캡처, 신문 기사까지 역사가 가득해 보이는 특별한 집이다. 조개와 홍합을 우려내 사골이나 멸치육수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시원~함이 있다. 무엇보다 다 먹고 물을 계속 찾는다거나 니글거리는게 없다는게 이 집이 본연의 재료로 간을 잘 맞추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