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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푸팟퐁커리를 못 먹은게 내심 아쉬워서 방문. 푸팟퐁커리, 팟카파오무쌉 주문. 가게가 작은데 손님이 많으니 커리는 나오는데 20분 정도 걸린 듯. 기다린 만큼 맛있었음. 근데 분당의 타임포타이와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타임포타이가 더 크리미해서 내 취향인 듯. 근데 이것도 충분히 부드럽고 딱 1인분 사이즈로 나와서 파티원 안모으고 나 혼자 먹으러 가도 양이 괜찮다는게 좋았음. 팟카파오무쌉은 좀 더 한국입맛에 로컬라이징 된 느낌. 익숙한 듯 현지에서 먹었을 때 보다 더 맛있었음. 🌕🌕🌕🌕

고타이

서울 마포구 포은로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