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비건메뉴
태국에서 푸팟퐁커리를 못 먹은게 내심 아쉬워서 방문. 푸팟퐁커리, 팟카파오무쌉 주문. 가게가 작은데 손님이 많으니 커리는 나오는데 20분 정도 걸린 듯. 기다린 만큼 맛있었음. 근데 분당의 타임포타이와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타임포타이가 더 크리미해서 내 취향인 듯. 근데 이것도 충분히 부드럽고 딱 1인분 사이즈로 나와서 파티원 안모으고 나 혼자 먹으러 가도 양이 괜찮다는게 좋았음. 팟카파오무쌉은 좀 더 한국입맛에 로컬라이징 된... 더보기
후기가 좋아 몹시 기대가 컸던 곳인데 기대에 미치지는 못 한.. 요새 잘하는 타이음식점들이 많아 맛이 한국화된 느낌이 조금이라도 나면 아쉽다,, 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았지만 간이 다소 약한 것 같았음 특히 비교군이 많은 대중적인 메뉴 팟타이는 다소 맛이 심심해서 아쉬웠던 메뉴. 팟타이에 들어가는 타마린드 페이스트가 별로 안 들어간 것 같았다 오히려 처음 먹어보는 새우녹두면찜? 요리는 비교군이 없어서일 수 있겠지만 더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