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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2.5
3개월

바 자리 예약했는데 테이블로 안내. 애초에 예약 정보 자체를 모르는거 같아 그러려니 했음 예약 시 동반자 취향과 내 알러지 정보를 미리 정리해서 꼼꼼히 전달했는데, 현장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했다. 아예 전달이 안 된 듯. - 나의 알러지를 말로 설명하는 과정이라는게 별로 즐겁지 않다 추천받아서 별다른 조사 없이 갔는데, 가고 나서야 원래 와인 판매 위주로 돌아가는 곳이라는 걸 알았다. 그제서야 여러가지 불편감의 이유가 납득됨. 음식은 그 번거로움을 보상할 만큼 특별하지 않았고, 메인 한두 개 빼고는 평범. 술 안 마시는 사람에겐 메리트 전혀 없는 곳인듯 그 외에도 주관적인 불편감이 꽤 됐으나 여기까지만 적음 재방문 의사 없음.​​​​​​​​​​

오니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5길 1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