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에 갔는데 웨이팅이 있거나 그러진 않았다. 그래도 자리는 거의 다 차는 듯. 치킨집인데 분위기가 나름 좋아서 그런지 커플로 오거나 여자끼리 온 팀만 있음. 기본 마녀커리크림치킨(1.8)으로 주문. 꽤 푸짐하게 나온다. 치킨은 텐더...only 퍽퍽살이다ㅠㅠ 튀김 자체는 부드럽고 안 느끼해서 좋음. 감튀도 마찬가지로 먹을만하고 카레도 괜찮았다. 하지만 왜인지 처음 먹을 땐 오 괜찮네 하면서 먹는데 금방 흥미가 떨어져버린다. 이 카레에 치킨보다 밥 비벼 먹으면 맛있을거 같은데 밥도 판매했었나..?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데 4.0까진 아님.
마녀커리크림치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