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무난함. 가성비가 좋습니다. 아메리칸뷰티와 버드맨 슬라이더를 주문했는데 둘 다 무난했네요. 원래 순정이 최고라고, 아메리칸뷰티가 가장 좋았어요. 근처에서 햄버거를 찾는다면 가볼만합니다. +포크와 나이프가 있길래(동행인의 접시 위 버거 메뉴에만 나왔음) 부탁드렸더니, 가져다주시면서 ‘일부러 이렇게 준 건데 왜 잘라먹어‘라는 말을 들었..네요? 말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굳이 그렇게 말씀하셔야했나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수퍼 슬라이더스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