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기라 한적했다. 해방촌 메인 거리에 있진 않아 적당히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테라스에선 남산타워도 보이구요. 음료의 맛은 무난하고, 미숫가루는 꼬숩한 편이에요.
쉘터 해방촌
서울 용산구 신흥로11길 49-12
평일에 한적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무난하네요. 한국 손님은 저희 뿐이었고, 한적하니 좋았네요. 월요일 오전에 오픈하는 곳이 적은데 쉬다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르카페
서울 용산구 신흥로 33
월요일 런치 2부. 메뉴 구성이나, 맛 양 전부 좋지만 설명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도드라지는 메뉴는 없었으나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맛이라 총 만족도는 좋았어요.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사람 피해 도망쳐 온. 복합적인 맛보단 뚜렷한 맛의 커피였습니다(그라인더 차이라고 하심). 라떼는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조화롭게 느껴져 좋았어요. 초콜릿 무스는 단맛이 적고, 입안에 남는 맛 없이 깔끔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군자 퍼즌트에서 근무하셨던 분이 송파에 새로 카페를 오픈하셨어요. 필터커피가 있고, 자극적인 음료가 없고, 목재와 화이트 중심의 인테리어의 유사점이 있습니다. 대체당을 쓰지는 않으시지만, ... 더보기
이즈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9길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