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항이 먹고 싶어서. 그저 볶음밥이 먹고 싶어 방문한 곳입니다. 번역체긴 하나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어 메뉴 고르기가 수월해요. 자리와 공간이 매우 좁으니 짐이 있다면 비추해요. msg팍팍 들어가서 맛있는 계란볶음밥입니다. 짜고, 감칠맛있어 자꾸만 들어갑니다. 양이 어마무시해서 남길 것같다면, 포장을 하면 되구요. 교자 맛집으로 유명하니 위장이 넉넉하시다면 추천합니다. 구글 리뷰에 위생 관련 얘기가 많던데 전 신경쓰이는 부... 더보기
Ginza Tei
日本、〒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7丁目11−10
바삭한 후라이. 굴 튀김과 돼지고기 세트 900엔, 영어 메뉴판은 없어요. 굴은 빠삭 튀겨 수분이 나간 느낌이 있었으나 바삭한 느낌이 괜찮았고, 간장 생강 베이스 소스 돼지는 매우 짜서 밥도둑입니다. 전체적인 양이 상당해서인지 손님은 남성 분들만 있었네요. 영업하나 싶은 오래된 외관, 좁은 1층은 꽉 차 있어 2층에서 먹었습니다. 삐걱거리고 높은 나무계단이라 넘어질까 조심히 다녀야 해요. 기울어진 바닥과 방석이 깔린 2층은 ... 더보기
キッチン竹乃子(タケノコ)
〒110-0016 東京都台東区台東1丁目11−12
꽉찬 만족도. 타베로그 평점이 상당히 좋길래 방문해본 바입니다. 칵테일을 맛있게 해주시네요.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올드 바틀도 꽤 있었구요.영어 메뉴판은 따로 없지만, 영어로 소통 가능하고 무엇보다 유쾌하셔서 즐거웠습니다. 마스터께서 마셔보라 주신 위스키 잔을 마시고 바에서 기억을 잃었는데요, 현금으로 계산(동전 세기…)겨우 하고 다시 자리에 앉아 정신차린 뒤에 감사하다고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멀쩡히 걸어... 더보기
酒仙堂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6丁目12−17 錦光ビル B1F
공간 느좋. 산미 있는 커피는 무난하고, 샌드위치 괜찮았어요. 사과, 유자향이 나는 잼(아닐 수 있음)이 매력적이라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에 가니 사람이 정말 많네요. 분명 들어가기 전까진 길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말이죠… 다 여기로 왔나봅니다. 카페에 보더콜리가 한 마리 있는데요, 들어갈 때 인사하고 쿨하게 자기 갈 길갑니다. 보더콜리가 만지는 걸 싫어해서 으르릉 거리니 보기만 해주세요. (근처에 있으... 더보기
하우스 키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