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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프로 혼밥러, 반주는 일상…에서 음주 주1회로. 동네 골목 탐방이 취미. 알림이 꺼져있어 늦게 확인합니다🥹 프사는 hahaha네 무
광진, 성동, 전시가 열리는 곳

리뷰 969개

차항이 먹고 싶어서. 그저 볶음밥이 먹고 싶어 방문한 곳입니다. 번역체긴 하나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어 메뉴 고르기가 수월해요. 자리와 공간이 매우 좁으니 짐이 있다면 비추해요. msg팍팍 들어가서 맛있는 계란볶음밥입니다. 짜고, 감칠맛있어 자꾸만 들어갑니다. 양이 어마무시해서 남길 것같다면, 포장을 하면 되구요. 교자 맛집으로 유명하니 위장이 넉넉하시다면 추천합니다. 구글 리뷰에 위생 관련 얘기가 많던데 전 신경쓰이는 부... 더보기

Ginza Tei

日本、〒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7丁目11−10

바삭한 후라이. 굴 튀김과 돼지고기 세트 900엔, 영어 메뉴판은 없어요. 굴은 빠삭 튀겨 수분이 나간 느낌이 있었으나 바삭한 느낌이 괜찮았고, 간장 생강 베이스 소스 돼지는 매우 짜서 밥도둑입니다. 전체적인 양이 상당해서인지 손님은 남성 분들만 있었네요. 영업하나 싶은 오래된 외관, 좁은 1층은 꽉 차 있어 2층에서 먹었습니다. 삐걱거리고 높은 나무계단이라 넘어질까 조심히 다녀야 해요. 기울어진 바닥과 방석이 깔린 2층은 ... 더보기

キッチン竹乃子(タケノコ)

〒110-0016 東京都台東区台東1丁目11−12

꽉찬 만족도. 타베로그 평점이 상당히 좋길래 방문해본 바입니다. 칵테일을 맛있게 해주시네요.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올드 바틀도 꽤 있었구요.영어 메뉴판은 따로 없지만, 영어로 소통 가능하고 무엇보다 유쾌하셔서 즐거웠습니다. 마스터께서 마셔보라 주신 위스키 잔을 마시고 바에서 기억을 잃었는데요, 현금으로 계산(동전 세기…)겨우 하고 다시 자리에 앉아 정신차린 뒤에 감사하다고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멀쩡히 걸어... 더보기

酒仙堂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6丁目12−17 錦光ビル B1F

존레논 요노요코가 방문한 카페. 높은 계단을 한 층 올라가야 합니다.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였고, 평일 16시 즈음 방문했을 때 연령대가 높았어요. 부드러운 맛의 야채카레와 약배전 커피 궁합이 좋았습니다. 분위기 그대로 쉬기에 적합한 공간이었네요. 현금계산만 가능합니다.

Flor de café 樹の花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4丁目13−13−1 2F

곤드레만드레 잘 구워진 삼치와 곤드레의 궁합이 좋네요. 삼치 가시가 남아있지만 잔가시라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양념이 짠 편이라 조금만 넣어도 충분했습니다. 구수하면서 짭짤하고 기름진 맛이 좋았어요. 밥이 짭짤하다보니 절임류가 많았던 반찬은 손이 가진 않았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음.

향택

대구 중구 동성로 70-16

사람이 적어서 좋다. “동성로에서 한적하게 있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아 방문했습니다. 흥미로운 책도 많고, 사람이 많지 않아 책 읽기에 좋았습니다. 커피(에티오피아 드립)은 과일보단 쥬시한 느낌이 강했네요. +)제가 앉은 자리가 매우매우 불편했습니다. 꼭 높은 테이블, 편한 의자에 앉으세요. 책장이 바로 옆에 있다고 앉아서 책 읽다가 몸이 두 배로 불편해졌답니다.

실재계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75

부드럽고 쫀쫀한 뭉티기, 버섯같은 오드레기. 오드레기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맛이나 향은 거의 없고 버섯같은 오묘한 식감이 매력적이네요. 같이 구워져 나온 고기와 먹어야 매력이 삽니다. 뭉티기는 얇게 잘라져 나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편이라 무난했어요. 기본찬은 다양하게 나와서 가격에 대한 불만을 눌러줍니다ㅋㅋ

녹양

대구 중구 중앙대로 439-1

으음.. 이거야!!!! 부드러운 사시미, 이날 상태 좋았던 우니, 아삭 짭짤한 히야시 피망, 은근히 감기는 나폴리탄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해주신 사케도 좋았구요. 술이 다양해 고르고 마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시즈에

서울 광진구 능동로 329

MZ 저격. 달달한 음료가 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친구들을 위해 고른 곳입니다. 통창이 있어 햇볕 좋은 평일에 방문하면 약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음료 맛은 무난합니다.

아이더블루엘티 서울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18길 39

공간 느좋. 산미 있는 커피는 무난하고, 샌드위치 괜찮았어요. 사과, 유자향이 나는 잼(아닐 수 있음)이 매력적이라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에 가니 사람이 정말 많네요. 분명 들어가기 전까진 길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말이죠… 다 여기로 왔나봅니다. 카페에 보더콜리가 한 마리 있는데요, 들어갈 때 인사하고 쿨하게 자기 갈 길갑니다. 보더콜리가 만지는 걸 싫어해서 으르릉 거리니 보기만 해주세요. (근처에 있으... 더보기

하우스 키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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