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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추천해요
1년

응대부터 음식과 와인까지 모두 최고. 와인은 메뉴판에 설명이 따로 없습니다. 와인은 크레망을, 음식은 산오징어회와 뇨끼를 주문했어요. 오징어회 꼭 시키세요. 심심할 수도 있는 회를 들기름과 감태로 맛을 살리고, 허전한 식감과 해산물향을 청어알로 더했습니다. 뇨끼가 한 번 구워져 나와서 숯향이 참 좋아요. 꼬릿한 치즈도 좋구요. 응대도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옷부터 가방까지 직접 보관해주세요. 저 양배추도 맛있습니다. 구워져 나와서 생배추 싫어하는 친구도 잘 먹더군요. 재방문의사 매우 있음.

파라디

서울 성동구 뚝섬로9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