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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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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국물. 대중화되어 향이 잘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그만큼 호불호가 없어 누가 와도 잘 먹을 것같네요. 재방문의사는 먹으러 간 날처럼 추워디지겄는데 문연곳이 여기뿐이라면 갈 듯.

미분당

서울 마포구 서강로9길 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