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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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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아 좀 살겠다. 이 날씨에 브런치vs곰탕 이라면, 무조건 곰탕이죠. 뜨끈하고 맑은 국물에 파를 팍팍, 후추도 조금 넣고 휘휘 저어 한 모금 마시면 극락가는 따뜻함입니다. 특15,000짜리로 주문했는데 고기양이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이 근방에 뜨끈한 국밥집… 너무 소중해요.

미남옥

서울 강남구 언주로153길 12 시내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