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렴… 고양이 보러 갔는데 없어요…ㅜㅜ 몸 회복하면 다시 온다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커피는 드립으로 내려주셔서 소음이 없어 좋았어요. 같이 주문한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요물입니다. 아보카도의 기름진 맛과 사과, 감자(?)의 조화가 정말 좋았거든요. 다음에 둘이 오면 꼭 시킬 것같은 메뉴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곳곳에 문학책이 쌓여 있어 문학소녀•소년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린 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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