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이 무섭다. 뻔하지만 맛있는, 근본의 아웃백입니다. 10년 만에 갔더니 물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물론 부시맨브레드는 많이 먹었). 저 초코 브라우니 뭐시기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이 올라가서 꽤나 힘든 도전이었…습니다. 인당 1/4이면 충분할 진한 단맛이에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왕십리 민자역사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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