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에 물주는 것부터 좋아. 칼칼하고 깔끔합니다(물론 맛이). 물컵 없고 밥그릇에 물을 주시네요ㅋㅋ 깍두기부터 합격이고, 적은 우거지는 아쉽지만 만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푸짐한 고기가 아주 좋습니다. 집이 아닌 이상 뼈 분리해서 손으로 먹진 않는데, 여기선 제 체면을 포기했어요. 맛있는 걸 어떡해…
풍년 뼈다귀해장국
서울 송파구 가락로 9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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