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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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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작지만 알찬 블랑제리 새벽😋 담백한 빵들 위주로 파는 곳. 무화과 치아바타, 크로와상, 마들렌, 슈톨렌을 구매했더니 맘모스빵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무화과 치아바타는 분명 담백하고 잘못하면 겉 부분이 질길 수 있는데도 부드러워서 두 점 먹으려다 한 번에 다 먹었네요 하하😂 치아바타 맛집이라 봐도 될 듯 합니다. 크로와상과 마들렌은 무난하네요. 동네 빵집의 맛임.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났는데도 슈톨렌을 파시길래 바로 겟.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끌리기도 했고, 슈톨렌 특유의 술향과 과일들이 좋았습니다. 맘모스빵은 서비스로 주신거라 기대안했는데 달달구리 빵이라 그런가 정말 맛있네요. 처음먹어보기도 했고 생크림, 베리잼, 팥, 초록 앙금(콩?)의 조화가 너무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ㅋㅋㅋ 다음에 가면 맘모스빵과 치아바타는 무조건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존맛😋 그리고 상가 앞쪽이 아닌 뒤쪽으로 가셔야 있습니다. 은근 찾기 힘들어요;;

블랑제리 새벽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2길 67 서울숲리버뷰자이(상가1동) 상가1동 1층 1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