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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았던. 도파민을 자극하는 샐러드가 먹고 싶어 주문했던 솜땀과 무삥(돼지고기 꼬치)를 주문했습니다. 태국 현지인분이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새콤매콤아삭하니 우리가 아는 그 솜땀의 맛이고, 간은 센 편이라 단독으로 먹기엔 부담스러웠어요. 무삥은 겉에 쫀쫀하게 발린 달짝지근한 양념이 마음에 들었네요. 개당 천원입니다. 다음에 또 주문해서 먹어볼까 해요. 만족.

안녕 타이

대구 달서구 성서동로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