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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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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소스가 강해 아쉬웠던. 저염식 좋아하는 제 기준 짠 편이었어요. 단 맛의 양파볶음이나 고기 전부 맛있게 먹었어요. 아쉬운 건, 소스의 맛이 강해 루꼴라, 양파볶음, 고기의 맛을 꽤나 가린다는 점입니다. 소스는 머스타드 베이스인 듯하고, 신맛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와사비를 넣었는지 톡 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뇌피셜임). 그래선지 재료들의 맛이 묻혔고 일단 고기 자체에서 냄새가 나서 소스로 냄새를 덮은 건가 싶기도 해요. 적어도 간을 약하게 했더라면 더 만족했을 식사가 아닌가… 싶네요

누메로 씽꼬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