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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3.5
7개월

깔끔한 공간과 커피. 날이 좋아, 활짤 열린 창가자리에 앉아있기 참 좋았습니다. 콜롬비아 원두로 주문했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산미가 마음에 들었네요. 공간이 작은 편이라 혼자 또는 둘이서 방문하기에 좋을 것같아요. 시원한 날엔 바깥에 앉아있다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음.

버치커피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6길 27 1층